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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트라 수도권/비수도권 경제논술 1차필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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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1차 필기시험 치느라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이하에서, 23년 코트라 수도권/비수도권 기출문제에 대해, 바람직한 수험답안은 어떤 방향일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수험답안 가이드라인 체크 후, 면접준비 할지 여부를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수험범위측면에서 올해에는 다양한 내용이 나오거나 또는 경제 이론적인 부분을 직접적으로 묻는 질문보다는, 환율, 경상수지 등 특정 시사 경제이슈 부분에 한정해 시험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2. 난이도와 내용측면에서, 얼마나 높은수준의 경제지식을 갖고 있느냐를 평가하기 보다, 간단한 경제지식이라도, 현실이슈와 연계해 얼마나 관심갖고 있는지를 평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환율, 경상수지(상품, 서비스 수지 등), ODA등 시사경제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지, 또 해당 문제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본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 학원에서 연초부터 미시경제부터 공부해 왔던 수강생들 기준으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온 몇몇분과 대화했는데, 내용적인 부분에 있어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분은 정말 후회 없이 아는 지식을 모두 답안에 풀어내 5페이 꽉 채워서 답안을 제출했다고 한분도 있었고, 어떤 분은 쓰고 나서 다소 미흡했던 게 있어 아쉬워하는 분, 어떤 분은 마지막문제에서 시간이 부족해 자세히 쓰지 못했다고 이야기한 분도 있었습니다. 쉬운 문제이건, 어려운 문제이건 항상 아쉬움이 남는 법이며, 최후의 순간에 힘을 발휘하기 위해, 우리가 그토록 쓰고 또 쓰는 식으로 연초부터 훈련을 해왔던 것입니다. 아무쪼록 1차 필기에서 수강생 여러분이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아래 모범답안 가이드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향이지, 실제 채점자의 채점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묻는 질문에 얼마나 적절한 answer를 효과적으로 제시하느냐”가 채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a를 물어봤는데, b에 대해 아무리 자세히 적어도, 논술 첨삭에서 out of focus일 경우에는 과감히 X표시 치고, 삭제해야한다고 조언 드려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코트라 시험의 경우는 어느정도 적정이상의 분량을 작성하고, 깔끔한 구성으로 작성한 논술의 경우에 기본점수 이상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당연히 내용부분에서 정확한 answer를 제시한 경우에는 그 이상의 점수를 받게 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답안이 제대로 구성이 안갖춰진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깔끔하게 어느정도 구성(그래프도 활용)을 갖춰 제시할 경우 점수가 그다지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깔끔한 구성과 정확한 answer를 제시한 경우에는 경제논술에서 100점도 나옵니다.

시험을 보고나면 항상 후회와 아쉬움이 남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코트라 최종입사를 목표로 한다면, 1차필기는 1단계의 과정일뿐이기 때문에, 다음단계를 이제는 준비하고, 만약 1차필기에서 다소 부족했을수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정말 면접에 올인해 뒤바꿀 각오로 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3년 코트라 수도권/비수도권 코트라 경제논술 해설

※ 아래 모범답안 가이드는 2023년 1월 미시경제~심화강좌 까지의 수강생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해설은 복원된 문제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문제를 100% 그대로 복원할 수 없기에, 실제 시험을 치뤘을 때 문제와 100%동일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명이 알려주신 문제를 통합해 교차 검증 후 복원했기 때문에, 실제 문제와 거의 근접할 것으로 평가되며, 아래 모범답안 가이드는 복원문제 기준으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제1문>

<제시문에 그래프 제시>

* 달러/원 환율 추이그래프/ BIS명목(실효)환율 그래프

1-1문)

-제시문으로 나온 그래프가 달러/원 환율그래프와 BIS명목(실효)환율 2개의 그래프가 제시되었는데, BIS에서 제시하는 실효환율을 모르는 지원자들에게 혼동스럽게 하려고 그렇게 제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효환율에 대해서는 이미 공부한 지원자에게는 친절하게도 실효환율 그래프가 있는게 더 답안작성시 더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22년 이후 우리나라 환율의 급변동이 있었으며, 특히 최근에 까지 1달러당 1300원대 아래로 빠지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었는데, 환율변동의 요인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여기서 경제이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실질수익률에 따라 해외투자포트폴리오 조정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경제심화 1회차 강좌에서 집중적으로 강조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여기서 굳이 irp곡선을 그려서 설명하기 보다, 왜 자본이 유출되어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냈느냐를 설명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irp는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지 자본이 왜 유출되느냐의 원인을 설명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irp곡선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훨씬 낫겠죠?

환율변동요인을 살펴보자면, 대외적,대내적으로 워낙 많기 때문에 가장 핵심적인 요인을3~4가지 제시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3~4가지를 목차를 쓰게 될 경우 10점짜리이기 때문에 1페이지 다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문제를 어떤식으로 압축집약 하는지 수업시간에 강조해서 알려드린대로 작성했다면, 제가 보기에는 1/2페이지 이내에서 아래 4가지 요인 모두 답안에서 충분히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점방향: 환율변동(상승)요인>

⦁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한미간 금리역전

⦁ 대외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신흥국투자 포트폴리오 비중감소

⦁ 달러 자체의 강세요인, 엔화ycc정책고수, 유럽의 경기침체우려

⦁우리나라는 15개월 연속 무역수지적자, 1분기 경상수지 적자

1-2)

* 이 문제는 정말 학원수강생 입장에서는 그냥 거줘 주는 문제인 듯 합니다. 모의고사에서도 이런유형의 문제는 자주 다뤘고, 아마도 다들 잘 썼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실제 모의고사에서도 거의 유사한 문제로도 출제한 바가 있었습니다

<문제의 논점>

: 22년 이후 환율이 상승했음에도, 오히려 실제 상품수지가 증가하기 보다 감소하는 추세라면, 경제이론과 현실간 gap이 발생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써야할지 바로 이해하시겠죠? 경제이론을 활용한다면, “마샬러너조건“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문제의 경우, ”환율변동요인을 중심으로 상품수지 적자를 설명“하라고 했으니까, 이 부분이 답안을 어떤방식으로 쓰라고 알려주는 문구라 할 수 있습니다.

환율상승시 수출과 수입단가가 어떻게 되고, 수출과 수입이 어떻게 되는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분해 왜 마샬러너조건이 성립하지 않는지..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모의고사에서 환율이 상승함에도 왜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적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거의 똑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단, 이런 문제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은, 실제 현실적 상황을 완전히 배제하고, 경제이론만 설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경제이론을 아느냐가 모르느냐가 아니라, 환율변동요인과 우리나라 상품수지 적자를 설명하라는 것입니다. 경제이론은 어디까지나 현실경제 이슈를 이해하는데 효과적인 분석의 도구이지, 답안작성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답안에서는 적절하게 이론도 적용하고, 동시에 시사적인 이슈까지 포함해 답안을 작성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논점방향: 환율변동요인 기준으로 상품수지 적자해석하기>

⦁수출측면: 수출측면에서 3가지 정도 제시하기, 이부분 역시 소목차(학원방식)제시 필요

환율상승시: 수출품가격(P/e)하락→ 마샬러너조건이 성립한다면 수출이 증가, 하지만 실제 수출이 증가되었지만 둔화세(작년에 실제 수출은 증가세)기록, 왜 그런지 설명필요

- 우리나라 전체 수출 중 중간재 비중 약74 %, 환율상승한다고 가격 낮추기 쉽지않은구조(비탄력적 수요존재하므로)

- 수출단가 하락에도 실제 해외수출이 탄력적 증가하기 어려운 상황, 특히 대외경기 둔화시 수입수요가 탄력적 증가어려움

(대표품목 제시시 좋을 듯, 가령, 반도체의 경우 반도체가격 하락했지만, 실제 탄력적 수출증가 어려움,

- 상당수 기업들이 해외생산기지 구축 후 우회수출, 환율상승한다고 국내수출로 직접적 연결X( 교두보효과)

* 수출측면에서 위 3가지 정도의 내용을 환율변동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은 이유로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중 수출, 특히 반도체 수출감소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할 수도 있지만, 제시문에서 환율의 변동과 연결해 설명하라고 했으니, 해당사항 넣으려면, 중간재수출관점에서 답안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입측면 : 수입측면에도 2~3가지 정도 제시하기, 이부분 역시 소목차(학원방식)제시필요

환율상승시: 수입품 가격(ePf)상승 → 마샬러너조건이 성립한다면 수입이 크게 감소해야함, 하지만, 2022년 수입이 과도하게 증가됨. 왜 그런지 설명필요

- 환율 상승에 따른 해외 수입품가격의 상승+ 원자재가격 상승요인의 결합(러-우크전쟁으로 원자재가격이 급등한 상황인데, 환율까지 상승해 수입단가의 급등현상)

- 원유, 원자재의 경우 비탄력적 재화라서, 수입단가 상승해도 수입 줄이기 어려움

결과적으로, j-curve현상의 발생

따라서, 수출측면과 수입측면의 핵심사항을 간단히 3줄이내의 결론을 제시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없어도 위에서 제시한 내용 들어가면 고득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2문>

2번문제에서 제시된 그래프는 저희 경제심화 수업PPT자료(아래)에 있는 그래프와 거의 유사할 것 같습니다. 아래 그래프처럼, 2000년 이후 정체되었던 상품수지가2010년대부터 급격하게 상승하다고, 최근 3년전부터 정체되고 감소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서비스수지는 만년 적자로 흑자가 난적이 아직 없는데, 2017년 당시 사드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의 한한령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감소해지만, 반면 한국인의 해외여행은 증가하면서, 서비스수지가 사상 최고 수준의 적자를 기록합니다. 2021년에 그나마 적자가 크게 줄었던 이유는 코로나 방역으로 국내의 관광객들이 해외에 많이 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며, 작년에 다시 서비스 수지 적자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는 한국 방문객들의 해외여행 증가로 아마도 서비스수지 적자가 크게 확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서비스 수출이 왜 부진한지에 대한 구조적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심화에서 자세히 설명드렸기에, 해당부분을 답안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경상수지, 서비스수지, 상품수지 변동 추이(그래프로 제시)

2000년 이후/ 최근3년도 그래프 제시

<위 그래프는 2021년까지 데이터 반영>

1)

일단 2-1번 문제의 위 그래프는 저희 수업에서 사용하던 상품수지와 서비스 수지 그래프이지만, 경상수지 그래프도 상품수지와 거의 비슷한 형태의 그래프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2000년 이후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크게 줄긴 했지만, 이후 크게 개선되면서 사상 최고수준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었지만, 최근3년을 기준으로 경상수지 규모가 축소되는 현상발생. 따라서, 위 그래프상 2000년 이후와 최근3년을 기준으로 비교시, 가장 큰 차이가 나는 현상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 차이가 있다면 적어도 되는데, 15점 배점상 3가지 이상으로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너무 내용이 많아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도 출제자가 이러한 특징에 대해 그래프를 먼저 보고 출제해, 수험생들이 그러한 차이점을 잘 찾아낼 수 있는지, 그리고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1)의 문제를 제대로 풀었다면, 2)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확실히 유리한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 상품수지의 증가세가 꺾인점

⦁ 서비스수지 적자가 최근 3년 크게 개선된 점

그렇다면 답안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이제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안은 항상 제시된 질문에 대한 answer중심으로 써야하며, 이 문제는 15점짜리 이니까, 단락은 크게 3단락 정도 제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론부분(3~4줄): 비교하는 부분

-2000년 이후와 최근을 비교하고, 차이가 나는 점이 무엇인지 언급하기

본론부분(이하 부분 모두 수업시간에 설명했던 내용)

1) 2000년 이후 성장세였던 경상(상품)수지 추이가 최근 꺾인이유

* 이 부분 역시 묻는 질문 속에 대답할 수 있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목차를 잡아서 쓰게되면, 이 부분만 거의 한페이지 분량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원에서 알려드린 소목차 구성방식을 활용해 크게 3가지 제시하면 채점자 입장에서 좋아할 답안입니다. 대부분의 지원자가 한가지 정도 이야기하는데, 3가지를 제시하면 당연히 높은점수를 부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성장세가 꺾인 가장 큰요인은

1) 미중 무역분쟁 확대에 따른 수출감소(무역→기술패권분쟁으로확대)

2) 대중국 수출의 구조적 변화

+ 우리나라 수출산업구조상 중간재비중 높아 대외경기 불확실성 확대시 취약한 구조

+

2) 만성적자인 서비스수지가 최근 개선된 이유

우리나라의 서비스 수출구조 설명하면서 언급한 내용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시각으로 설명하기 보다, 우리나라 서비스수지가 만성적자인 이유, 그리고, 2017년에 서비스수직 적자가 최고저였던 이유, 그러나 2020년 기점으로 서비스수지 적자가 크게 감소한 이유를 설명하는 식으로 전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서비스수지 만성적자이유

운송,건설, 여행이 3대업종(저부가가치 업종)이 전체 서비스수출의 약60%를 차지+ 고부가가치업종(보험, 금융,통신,컴퓨터정보,지식재산권사용료 등)의 만성적자를 저부가가치 업종흑자로 메꾸는 구조→ 따라서, 대외충격으로 저부가가치 업종의 수출이 급감하면 서비스수지 적자가 커져가는 구조.

-이중에서 운송과 건설의 경우 대외경기에 영향을 많이받는 업종이며, 과거 2015년 미국의 세일오일업체와 사우디아라비아간 원유증산 치킨게임이 벌어졌을 때, 유가가 배럴당 100불이상에서 20불수준으로 급락하면서 당시 중동지역에 진출한 건설공사가 중단되는 등 영향을 받은바 있었고, 운송은 세계경기 호황과 불황에 영향받는데, 2018년부터 본격화된 미중무역분쟁의 영향으로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 우리나라 서비스수지는 만년 적자로 흑자가 난적이 아직 없는데, 2017년 당시 사드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의 한한령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감소해지만, 반면 한국인의 해외여행은 증가하면서, 서비스수지가 사상 최고 수준의 적자를 기록합니다. 여행수지가 서비스수지 적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

따라서, 최근 서비스수출 수지가 개선된 요인은 바로 알 수 있을 듯..즉, 코로나 사태이후 여행이 금지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많이 못나가니까,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감소하게 된 것입니다.

※ 서비스수지가 개선된 것은 맞지만, 엄밀히 말해, 서비스수출이 증가했다기보다, 서비스수입이 감소해서 생긴 현상이며, 코로나 사태이후 각국 경제가 리오프닝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언급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2-2번 문제의 답안이 돋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2-1)번 문제를 제대로 풀었다면, 2)번 문제가 묻는바가 무엇인지 바로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적자 해결방안으로 문제에서 언급한 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게, 이 문제의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답이라 볼 수 있습니다. 25점짜리라서, 이 문제를 어떻게 쓰느냐가 경제논술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2-1)문제가 15점이니까, 총40점짜리입니다. 2-1번 문제를 잘 풀었다면, 아무래도 2-2번 문제를 더 잘 풀 확률이 높아질 듯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나라 서비스수지 만성적자구조는...

고부가가치 업종의 만성적자를 저부가가치 (운송,건설, 관광)의 흑자로 메꾸는 구조라고 언급했는데, 고부가가치 업종의 수출적자구조를 단기에 바꾸는 건 어렵고, 또 운송이나 건설수지를 통해 지역발전을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답은 “관광”으로 이미 정해진 답이라 볼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하지 않은 수강생을 포함해 상당수가 “관광”을 기준으로 답안을 작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득점이냐 중간점수이냐의 차이는 어떻게 논리적 구조를 가져가느냐에 달려있느냐에 있고, 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았던 내용인 “전략”을 제대로 세우고, 그러한 전략을 달성하는 세부목표(카테고리)와 세부방안을 세우는일 일 것입니다. 이부분이 아마도 차별화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직무역량까지 공부한 분이라면, 그래도 다른분들보다 좀 더 차별화된 답안을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문제 스타일이 “직무역량”스타일의 문제입니다.

※ 우선 25점짜리 문제이니까, 분량은 총1페이지에서 보고서 작성하듯이 작성해야 할 듯 합니다. 이런 경우의 문제는 “서론”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25점짜리 문제를 많이 써야 십 다섯 여 줄 이내에서 마무리할 것 같은데, 확실히 분량부분에서도 차별화가 될 것 같습니다.

1. 서론

문제제기+ 서비스 수지의 만성적자요인을 언급하면서, 최근 코로나 사태로 한국인의 해외여행이 줄면서 발생한일이지만, 서비스수지가 개선의 가능성 확인 + 특히 넷플릭스ott활성화에 따른 한국드라마+kpop빌도드진출 등 한류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따라서, 한국의 지역관광 활성화(관광상품개발)을 적극추진해 지역발전과 동시에 서비스수지 흑자 동시에 달성할 가치 존재

2. 지역균형발전. 서비스수지 흑자 동시 달성방안: 한국관광 수출과 지역균형발전 연계

예) 전세계의 한국문화에 관심많은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류와 엔터테인먼트의 역동적 한국은 꼭 방문해야 할 국가라는 인식제고를 통해, 관광수지 개선과 지역균등 발전을 동시추구

→제시문에 따라 목표를 설정해야함. 목표없는 대안은 주저리주저리 임팩트가 약함

위 목표는 제가 임의로 예로써 작성한 것입니다. 이와 다르게 어떤방식이든 확실한 목표설정과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한 수단을 제시해야 합니다.

목표를 제시할때는 항상 고객을 먼제제시하고,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명확한 목표(방향성)을 제시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직무역량)수업에서 많이 연습시켰는데, 쉽게 잘 고쳐지지 않는 항목이었습니다. 핵심전략 또는 목표(방향성)을 설정해야, 세부방안에서 그러한 목표(전략)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수단이 논리적 구조화가 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없이 세부방안만 여러개 제시하면, 논리적 구조화가 안된,,임팩트 약한 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3. 지역균등발전과 서비스수지 흑자를 위한 세부방안

목표를 설정했다면, 여기 세부방안 설정이 수월합니다.

첫째, 목표를 한류와 엔터테인먼트의 역동적 한국은 꼭 방문해야할 국가라는 인식제고를 위한 카테고리 하나 제시될 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 코트라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answer는 여기에 일일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둘째, 지역관광 인프라와 한류를 어떻게 연결할것인가의 관점에서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한류테마숙박시설, 한류스타와 협업이벤트, 한류박물관, 한류체험프로그램 등 할 수 있는일이 무수히 많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수험생들이 관관을 주제로 답안을 썼다면, 이와 관련된 내용만 적었을 겁니다.

셋째, 한류콘텐츠 인프라 및 관광비지니스의 지속성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카테고리를 나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3가지의 카테고리가 나온 이유는,,목표를 위에서처럼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목표가 다르다면, 이하의 카테고리도 달라지게 됩니다.

※ 세부방안 항목에서는 반드시 카테고리+세부전략을 함께 제시해야 임팩트가 높습니다. 카테고리는 목표/전략을 기준으로 설정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카테고리가 중요하냐면, 이렇게 카테고리 설정하는 것을 “논리 구조화”라고 하는데, 논리가 구조화되어 있으면, 채점자가 그 논리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가령 마케팅에서 4p관점에서 제품출시 전략에 대해 설명하면, 듣는 사람 대부분이 그냥 4p관점에서 이해할려고 하고, 확인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답안에서 논리적 구조화를 하게 될 경우, 글을 읽는사람은 여러분의 논리속에 빠져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 위 사례처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무수히 많은데, 이중 겨우 3개 적어놓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면, 채점자가 질문하지 않겠는지요? “정말 이거3개하면, 서비스수지와 지역균등발전 가능한가요?“..아마도 글쓴 지원자 스스로도 대답하겠죠..NO라고...

맞습니다. 채점자가 보기에 누락되지 않고, 또 중복되지 않게 큰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해당 카테고리내에서 할수 있는 여러 가지 일을 제시해야합니다. 카테고리 3개중 각 카테고리에서 5개씩만 제시해도, 총15가지 방안이 제시되는데, 겨우 2~3개 대안 제시하고 답안 다 썼다는 지원자와 비교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3문>

묻는 질문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째, ODA공여국에게 미치는 경제적 효과와 둘째,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A안의 경우, 철저하게 ODA를 공여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경제적 효과와 그리고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술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시사기출 모의고사책 42회차 2문, 2013년 코트라 기출문제가 답안작성에는 일정하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에서 아프리카 시장 신출전략,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 선정절차와 고려사항에 대해 제시했었는데, 답안작성시 충분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1.서론 작성하기

-ODA개념+ ODA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써의 전환의의

+ 문제제기(* 서론에서 제기할 수 있는 문제는, 우리나라 ODA기준은 약GNI 대비 0.15%로 여타 OECD국가 평균(약0.38%)에 비해 낮은 상황 ==> 따라서, 효과적인 ODA지원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상황

2. ODA공여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ODA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3~4가지로 포커스 맞추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효과 중 가장 임팩트가 큰 것 3~4가지를 선택하기...그리고 가급적 목차는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사실 공여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다양해서, 딱히 정해진 고정답안이 있는것이 아니며, 아래에 적는 내용외에도 다수의 답을 적을 수 있습니다.

1) 공급망 안정화 측면: 개도국 지원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공급망 구축: 생산기지로 활용

ex) 베트남에 대한 ODA, 탈중국화 경향속에서 현지 생산기지 구축과 수출다변화에 기여

2) 수입안정화 측면: 원자재, 광물과 같은 자원개발 참여로 에너지 수급 안정화

ex) 자원부국의 경우, 자원개발 및 인프라투자에 참여해, 에너지 및 광물자원 확보가능

3) 경제성장측면: 기업동반 진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향후 수출시장으로써 가능성

ex) 무상공여가 아니라, 기업동반 진출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나아가

4)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측면: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능력 향상

ex) 기업동반 진출을 통해,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할 수 있으며, 특히 개도국과 같은 해외시장 개척할 수 있는 역량확보

5) 국제적 영향력 강화측면: ODA공여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입지와 영향력 향상

ex) 효과적ODA실시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외 브랜드 이미지 향상가능성, 국제사회에서 개도국과 우호관계 구축

6) 개도국과의 협력관계 구축, 장기 수출시장으로의 가능성

ex) 현재는 개도국으로써 수여국이지만, 이들 국가가 경제성장을 해, 향후 핵심 소비시장이 될 가능성 존재

등등 다양한 내용들이 제시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3~4가지 대안을 제시한다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3. ODA공여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이 부분은 시사기출 모의고사책 42회차 2문, 2013년 코트라 기출문제의 모범답안 내용을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에서 아프리카 시장 신출전략,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 선정절차와 고려사항에 대해 제시했었는데, 답안작성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즉, ODA의 대상이 되는 국가가 한 두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현지국 경제적여건, 사회 문화적 특성+ 나아가 한국경제의 소기목적을 함께 고려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3년 코트라 기출문제에서 아프리카 시장진출시 어떻게 해야하느냐에 대한 질문에서 HINT를 어느정도 얻어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ODA가 아프리카 국가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다수의 국가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자료>

개도국을 자원과 제조업기반으로 2*2매트릭스로 구분하면 어떤방식으로 진출해야할지 파악가능

• 자원부국 - 자원개발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여

• 자원부국 - 자원개발 및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공여

• 자원은 빈약하지만 제조업기반 있는 국가- 제조업 생산기지 이전지원을 위한 공여

• 자원도 없고, 제조업기반도 없는국가 - 무상공여(기초생필품 및 인도적차원의 공여)

==> 극대화 방안은? 즉, 방향성은? 여기서는 큰 전략 또는 목표를 제시하고, 이하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방안을 제시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 단순한 무상원조가 아니라, 향후 통상을 위한 진정한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ODA정책 수립필요

이 외에도 방안은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ODA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큰 방향, 즉 전략적인 그림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수단을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제시하는게 좋습니다.

<세부방안>

위에서 언급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수단을 가급적 카테고리로 나눠, 여러개씩 제시하는게 바람직

1. 시장세분화 기준으로 ODA국가선정 및 추진계획 수립

• 자원부국 - 자원개발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여

• 자원부국 - 자원개발 및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공여

• 자원은 빈약하지만 제조업기반 있는 국가- 제조업 생산기지 이전지원을 위한 공여

• 자원도 없고, 제조업기반도 없는국가 - 무상공여(기초생필품 및 인도적차원의 공여)

2. 국내기업의 해외 기술협력 및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생산기지 구축 및 공급망 안정화

ex) 기술이전이 개발의 효과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인+ 국내기업이 진출해 해외에서 생산기지를 구축하거나 자원개발통해 기업의 역량강화

ex) kotra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 서술시 플러스 포인트

ex)한국기업의 SOC 및 ITC관련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는데 초점, 현지정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마스터개발플랜에 참여하거나 EDCF 등과 협력활성화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개발 형태로 참여

3. 원조협력의 경우, 장기적 안목에서 저개발 국가와 경제협력을 강화 적극추진

KOICA 등 국내외 원조자금을 활용해서, 자원개발투자 혹은 인프라 및 플랜트 건설과 연계하는 형식으로 시장진출을

모색+ 개도국 공무원 및 기술자 초빙해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KSP제도 활용)+ 개도국 대학생 초청해 장학금 지급 및 고등교육 기회제공(장기적 한국과 우호적 관계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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