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써 코트라 1차 필기시험인 경제논술에 대비하기 위해서 '톰슨에듀'를 선택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 필기시험으로 치르는 공기업이 많기 때문에 코트라 필기시험준비를 함께 병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객관식 경제학을 대비하여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코트라 필기시험을 커버할 수 없습니다. 경제논술은 분명히 또 다른 방식으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한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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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에듀에서 수강함으로써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간 8회에 걸친 수업은 어떻게 보면 충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동시에 짧다고도 생각됩니다.

매 회마다 1시간씩 실전처럼 치르는 시험과 총 4시간의 강의를 통해 짧고 굵게 코트라 1차 필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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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만 하는 기본적인 경제이론, 이를 바탕으로 접목시키는 최근 시사이슈, 글로 풀어낼 줄 아는 논술 스킬

이 삼합은 코트라 경제논술을 가장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8회동안 공부했던 교재

코트라 경제논술 대비 교재와 매 회 치른 모의고사

위 교재를 가지고 수업과는 별도로 공부하였습니다. 총 34회에 이르는 모의고사이며 1회당 두 세문제가 출제되어 있습니다. 문제들을 환율, 금리, 국제수지, 관세, 저성장 등 주제별로 카테고리화 하였고, 동일한 주제별로 모범답안을 읽으며 공부하였습니다. 비슷한 주제의 문제가 나왔을 때 모든 내용을 쓸 수 있도록 하고자, 모범답안으로 구성된 컨텐츠들을 반복하여 읽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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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에듀의 장점을 세 가지 뽑자면 기출문제로 구성된 교재, 핵심만 뽑아내는 강의, 그리고 톰슨 선생님입니다. 톰슨 선생님을 보며 가장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점은 자본주의의 결정체인 사교육에서도 느낄 수 있는 인간미입니다. 매 회 알찬 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꼼꼼한 첨삭과 더불어 피드백까지 신경써 주시며 메신져로 질문을 하면 늘 빠르게 답변해주시기 때문에 좋은 공부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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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원 내에서 스터디를 꾸려주시기 때문에 수업과 함께 병행하면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9 신입공채를 위해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인 만큼 스터디원들끼리 정보도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며 혼자 공부할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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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에듀의 경제논술심화 첫 수업날,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고 혼자 다짐하기도 하였고, 4시간이라는 긴 강의 시간에 진이 빠진 날도 있었습니다. 1차 필기시험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는 공부해야하는 양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 조바심을 느끼며 공부하기도 하였고, 필기시험 당일날은 4시간 동안 모든걸 쏟아붓고 나온 후 쓰지 못한 내용들에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혹여나 틀린 내용을 쓰진 않았을까 불안해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톰슨 선생님과 최선을 다하였기에 후회는 없는 시험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코트라 1차 준비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tompson/TW0C/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