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에듀를 알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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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에서 5개월 동안 청년인턴을 했습니다. 인턴을 하는 동안 코트라 정규직 공채 준비를 하기로 마음 먹었고 부서 직원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특히 경제 논술 필기 준비를 위해 톰슨에듀를 추천해주신 분들이 많아 톰슨에듀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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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론 : 미시-거시-국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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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약 6개월간 코트라 경제논술의 시험범위인 미시, 거시, 국제경제학의 이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론강의시에도 매번 배운 범위 안에서 논술을 작성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논술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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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 시절 비상경계열 일반사회학 전공자로써 톰슨에듀 강의로 경제학에 입문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심자가 듣기에도 쉽게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이론강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시사에 어떻게 접목이 되는지, 그리고 만약 시험문제로 나온다면 어떤 식으로 나오게 되는지 세세히 알려주신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출문제와 신문기사, 방대한 자료를 추가로 올려주시기 때문에 실전에서 경제학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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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 심화강좌와 직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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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막판 1달 동안에는 경제학 심화강좌와 직무역량 강의를 통해 직접적으로 실전문제를 대비합니다. 경제학 심화강좌에서는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대부분의 경제이슈를 주제로 다룹니다. 미중 무역분쟁, 연준의 통화정책, 국내 경제문제 등 현실적인 이슈들을 경제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어떻게 분석하는지 배우기 때문에 이론과 시사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경제논술 문제도 선생님이 심화강의에서 매번 강조했던 이슈가 나왔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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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1차 필기시험에는 경제논술 뿐만 아니라 직무역량평가도 있습니다. 코트라의 직무역량평가는 경제논술과 같이 논술식으로써 여타 다른 기업들의 입사시험에서는 볼 수 없는 유형입니다. 직무역량평가는 경제논술과는 조금 다르게 경영학적인 지식도 필요하고 작성형식도 조금 달랐기 때문에 생소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논술만큼 비중이 컸기 때문에 직무역량강좌를 수강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강좌에서는 기존 기출문제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 접근방식을 배우기 때문에 단시간 안에 빠르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 강좌 덕분에 무난히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좌 커리큘럼만 차근차근 잘 따라가면 필기시험 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의자료와 모의고사 문제

출처 : http://cafe.daum.net/tompson/TW0C/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