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Economist 통번역 및 토론 수업 시간에는 Staying unconventional 기사를 토대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월 650달러의 양적완화 규모를 550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단행키로 했다는 신문기사 다들 보셨나요?

저도 경제신문을 통해 양적완화(QE)조치와 테이퍼링에 대한 내용을 계속 접했는데요. 기존의 테이퍼링을 찬성하는,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입장과 달리 왜 양적완화를 지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흥미롭고 논리정연한 입장을 가진 글을 주제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또한, 아베노믹스가 효과적이었다는 주장과 함께 부채 부담이 큰 지금과 같은 시점에는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소비를 진작시키고 부채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톰슨 선생님께서 그래프와 함께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네요:)

기사 내용 자체도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어김없이 토론도 진행되었는데요.

양적완화 지속여부에 대한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서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더 풍성한 토론을 가지기 위해 역시 배경지식을 늘리는 건 필수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한 이번 토론^^

-영어공부하고 싶은데 혼자서 경제주간지 공부하기 어려운 분

-영어스피킹을 하면서 토론 능력까지 갖추고 싶으신분

Economist Early Bird 클래스로 오세요!^^

출처 - 톰슨에듀학원

작성자 - jieun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