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번째 수업!!

영국 경제 전문지 Economist 를 교재로 한 시간은 번역, 다음 한 시간은 기사 관련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통 학원 수업과 다르게 모여 앉아서 번역 해보고 하는 게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또, 번역만 하지 않고 번역한 부분을 요약해보는 것도 쉽진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시간 주제는 'Fighting the flab' 이었는데요

기업이 왜 구조조정 등 규모를 줄여야 하는지에 대한 주장을 펼치는 그런 경영관련 글이었습니다.

탐슨 선생님의 관련 배경 설명을 들으면서 읽으니 막막했던 부분들이 쉽게 이해가기 좋았던 것 같아요.

토론은 기업의 규모를 유지할지, 줄일지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서 토론을 해보았는데요.

역시 토론은 영어실력도 중요하지만, 관련된 지식이 풍부해야 설득력 있는 토론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코노미스트 내용, 그리고 탐슨 선생님의 이해가기 쉬운 수업을 계속 듣다보면 한달이면 15개의 주제를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하고 싶은데 혼자서 경제주간지 공부하기 어려운 분

-영어스피킹을 하면서 토론 능력까지 갖추고 싶으신분

Economist Early Bird 클래스로 오세요!^^

출처 - 톰슨에듀학원

작성자 - dreamer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