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flies!!란 말이 정말 새삼 실감 나네요. 벌써 다섯 번째 수업시간 이었습니다. 요즘 여의도 벚꽃축제도 개막하고 여기저기서 벚꽃축제 간다고들 하는데....역시나 전 올해도 포기하고 톰슨에듀로 고고씽 했습니다. 예상했지만 많은 분들이 미리 오셔서 책보고 계셨습니다. >,<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창조경제론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학생들도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창조경제론 단어만 많이 들었지 이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정말 새로운 용어와 사회 이슈에 더 많이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답니다. 창조경제론의 정의와 창조경제론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아주 클리어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업에 들어가서.... 소비자이론과 생산자이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경제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프만 잘 이해한다면 실제경제에 적용해서 그 결과를 미리 도출해 볼 수 있는 아주 실용적인 이론인 것 같았습니다.
 
특히, 한계수확체감의 법칙, 한계기술 대체율, 규모의경제 등 기본적이지만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할 경제용어들을 아주 잘 설명해서주셔서 귀에 쏙~~ 쏙~~ 들어왔답니다. 어떤 분야로 길을 정하든지 경제를 알고 있다는 것은 삶을 사는데 있어서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벗꽃 축제와 수업을 바꾸었지만 더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출처 - 톰슨에듀학원

작성자 - Chris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