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교에서 우연히 코트라 채용설명회를 듣고 관심이 생겨 운좋게 난생 처음 지원해본 인턴을 코트라에서 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코트라에 통상직으로 입사하고 싶어졌고,
올해 한달간의 공부끝에 다행히 1차를 합격하여 더욱 코트라에 다가가게 된것 같다.
어문계열 전공이지만 복수전공을 무역학으로 했기에 기본적인 경제과목을 수강했었고, 기본적인 경제이론을 안다면 톰슨에듀 경제논술 심화인강을 듣기에 딱 괜찮을 것 같다.
톰슨에듀 경제논술 심화 수업과정에서는 미시보다는 거시와 국제경제가 많이 융합되어 국제적인 이슈와 각 나라의 정치,사회적 현황과 경제지표를 배우면서
코로나로 인해 뒤바뀐 세계경제를 최신정보를 바탕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수업이였다.
온라인 강의는 수업자료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받아 문제를 풀고 메일로 보내 첨삭을 받았는데, 8회분의 첨삭의 점수를 보며 매번 점수가 올라가는 것에 성취감이 들었다.
총 8회차 시험을 보면서 주제들이 정말 다양했는데 어떤 회차는 개념을 몰라서 아예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먼저 시간을 정해 시험을 본 후에 인강을 통해 모범답안의 설명과 몰랐던 개념과 국제뉴스와 이론과 관련된 시사를 배울 수 있어 한번에 엮어서 이해할 수 있었다.
톰슨에듀의 수업을 통해, 또 그 외에 개인학습과 병행하여 경제논술에 대한 50회가 넘는 모의고사와 총 8회차의 강의자료를 통해 국제시사와 융합된 경제논술을 많이 다양하게 써볼 수 있었고,
처음에는 한장도 못채웠는데 논술을 30회정도 쓰다 보니 시간 분배하는 방법과 글에 살을 붙여가며 구성을 풍부하게 하면서 기본적으로 3페이지는 거뜬하게 써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 준비하였기 때문에 톰슨의 모범답안과 내 답안을 비교하면서 어떻게 하면 글이 고급스러워지고 어떤 표현이 더 문맥에 맞는지를 비교하며 모범답안의 좋은 표현들을 암기했던 것도 1차 합격에 꽤나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매일 스터디를 진행하며 모의고사 문제집에서 카테고리로 나눠서 주제별로 모의고사를 골라 시험을 쳤었고, 미리 시험볼 주제를 예습하고 그 이론에 대한 3문제를 한번에 치니깐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었디.
스터디원들과 서로의 답안을 바꾸어 피드백을 주고 부족한 이론을 서로 설명해주면서 답을 비교하고 외워야 할 중요한 부분을 서로 집고 넘어가면서 스터디 역시 도움이 많이 됬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복습이며, 미시/거시/국경의 범위가 많으므로 톰슨 수업회차 전에 키워드힌트 중심으로 미리 논술문제를 예상하고 예습한 것과, 일주일에 최소 2번씩은 강의자료와 전공 서적을 보면서 복습을 하면서 약한 이론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올해 시험 문제가 거의 코로나에 대해 나왔기에 모의고사 문제집에서 코로나 관련 문제를 푼것과 시사뉴스 및 보고서를 접목해 많이 써봤기에 1차를 통과할수 있었던 것 같다.
